[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글로벌 특집 '장학퀴즈 – 한국에 산다' 1부에서는 전 세계를 뒤집어 놓은 K-pop, 한국의 전통 물건과 전통악기, 한국의 음식 관련 문제가 출제됐다.
특히, 출연한 외국인들은 K-pop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파키스탄 출신의 방송인 ‘자히드’는 “파키스탄에는 BTS팬들이 만든 ‘방타니스탄’이라는 식당이 있는데, 거기서 BTS 노래가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벽면에는 사진, 포스터가 붙어있다.”라고 말해 BTS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어진 한국 음식 관련 토크에서 외국인들은 한국음식 맛을 극찬하며 백종원 못지않은 생생한 음식묘사로 군침을 돌게 했다.
특히 캐나다 출신 방송인 ‘채드’는 “마치 뇌를 짜내는 것 같아 징그러웠지만 요즘은 보기만 해도 침을 흘린다”며 요즘 푹 빠진 한국 음식을 소개했다. 채드가 푹 빠진 음식의 정체는 무엇 '장학퀴즈 – 한국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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