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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 '믿고 보는 배우' 박희순 연기 감탄사 절로
아름다운 세상, '믿고 보는 배우' 박희순 연기 감탄사 절로
  • 정시환 기자
  • 승인 2019.04.06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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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아름다운 세상' 화면캡처
사진= JTBC '아름다운 세상' 화면캡처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어제 방송한 JTBC 새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에서 박희순은 추자현과 가슴아픈 연기로 시청자들을 눈물나게 만들었다.

 

배우 박희순은 이번에 4번째 드라마로 학교폭력으로 인해 생사를 오가게 된 아들을 위해 진실을 찾아 나서는 아버지 '박무진'을 연기했다.

 

박무진'은 고등학교 물리 교사이자 강인하(추자현 분)의 남편, 한 가정의 아버지이다. 무던한 성격에 매사 긍정적인 평화주의자로, 이상적인 아버지와 이상적인 인간에 대한 갈망을 품은 인물이다.

 

평범하고 행복한 일상에서 중3 아들이 겪은 학교폭력으로 평온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지옥으로 변하고, 그는 감춰진 진실을 찾기 위해 투쟁한다.

 

첫 방송이 시작하자 배우 박희순의 연기에 몰입한 시청자들이 SNS와 커뮤니티 댓글을 통해 박희순 연기에 '역시 믿고 보는 배우'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상대 배우인 추자연 또한 중국 활동이 무색할 정도로 가슴아픈 모성 연기가 시청자를 울렸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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