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트로트가수 김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양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아 활약하고 있다.

 

특히 폭풍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오디션 프로그램인 '미스트롯'의 수많은 실력자들 사이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참가자다.

 

또한 심사위원인 '장윤정'과 10년지기 절친으로도 유명한 김양은 벌써 11년차 트로트 가수로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4일 본선 2차 데스매치의 마지막 참가자로 무대에 오른 김양은 정미애를 상대해 최종 탈락했다.

 

당시 장윤정은 곧바로 김양의 대기실을 찾아 "너무 속상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김양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트롯'에서 김양은 탈락을 하였습니다. 응원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정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마스터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애써주신 제작진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고요. 함께 경연했던 모든 친구들에게도 큰언니 잘 대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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