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배우 이태란이 '미우새'에 출연하면서 연하남편과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태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미운 우리 새끼' 출연하는 걸 기념에 사진과 함께 "콩닥콩닥 부끄부그''라는 글을 올렸다.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 참여한 이태란은 동안 미모를 뽐내며 연하 남편과의 결혼전 일을 밝혔다.
이태란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했다고 말했다. 당시 39살이었다고 밝힌 이태란은 40을 넘겨서 결혼하기 싫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배우 이태란은 올해 45세로 1997년 톱 탤런트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순풍 산부인과' '소문난 칠공주' 등 작품 활동을 하다 2014년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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