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서울대 의대 출신 재원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배우 주진모와 결혼한다.
오늘 문화일보는 단독 보도를 통해 오는 6월 제주도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민혜연 씨와 결혼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주진모와 민혜연은 지난 1월에는 열애설이 불거지자 곧바로 이를 인정한 후 공개 연애를 해왔다.
배우 주진모의 나이는 46세로 민혜연 의사가 36살이라 둘 사이는 10살 차이난다.
한편 민혜연 의원은 SBS ‘좋은 아침’,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등 뷰티 예능과 건강 프로그램에 자문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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