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한때 톱스타 였던 박도령의 실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실화탐사대'가 현재 재방송 되면서 '연예인출신 박수무당'에 대해 어떤 인물인지 관심이 올라가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제보자가 1990년대 댄스 그룹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박수무당 박 도령에게 수천만 원을 주고 신내림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보자는 얼굴이 잘 알려진 '탑스타' 출신이 그가 사기를 칠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했다며 결국 3700만원을 내고 신내림 굿을 받았지만 아무일도 없었고 추가적인 약속들도 지켜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박도령은 2016년에 희귀병을 앓고있는 딸을 위해 신내림을 받았다며 소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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