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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그룹, 제1회 본그룹 신아이디어 공모전 진행
본그룹, 제1회 본그룹 신아이디어 공모전 진행
  • 최선은 기자
  • 승인 2018.01.18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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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에게 총 1,200만원의 상금 및 채용시 가산점 부여10명에게 총 1,200만원의 상금 및 채용시 가산점 부여
3월 4일까지 본아이에프 대표 메일으로 신사업 및 서비스 아이디어 발송

[스페셜타임스] 종합 외식 및 식품 기업 ‘본그룹’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1회 본그룹 신아이디어 공모전’를 진행한다.

본그룹 창립이례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신아이디어 공모전은 본그룹에서 새롭게 운영할 수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 아이템 또는 다양한 신제품 및 신서비스 부문에 대한 아이디어를 소비자로부터 제안 받는 프로젝트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본죽, 본도시락, 본설렁탕 등을 운영하는 본그룹의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인 ‘본아이에프’와 특수 한식 전문점 및 급식 사업 기업인 ‘본푸드서비스’에서 사업 및 서비스 적합성에 따라 활용하게 될 예정이다.

한식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으며, 2018년 3월 4일까지 본아이에프 대표 이메일(bonif@bonif.co.kr)으로 아이디어를 발송하면 된다. 대상, 최우수상 등 10팀을 선발해 총 1,200만원의 상금을 증정할 예정이며, 본그룹 신입 및 경력 채용 시 서류전형 가산점 부여의 혜택이 주어진다. 제출 형식 및 문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아이에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그룹 관계자는 “창립 16년을 맞이한 본그룹은 올 한해,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보다 가깝게 소통하는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 역시 고객 소통의 일환이며,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외식 및 식품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본그룹은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인 ‘본아이에프㈜’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02년 본죽 1호점을 시작으로 한식 프랜차이즈 및 다양한 식품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14년 급식 전문 식품 기업인 ‘본푸드서비스’를 설립한 바 있으며, 급식전문 브랜드 ‘본우리집밥’, 특수 상권 전용 한식 레스토랑 ‘본우리반상’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유식과 특수영양식 생산을 목표로 하는 ‘순수본㈜’를 출범하고 관련 상품 개발에 착수했으며, 2018년 상반기 이유식 브랜드 론칭을 계획 중이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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