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說] 삼성 D램 불량 관련 아마존 SK하이닉스에 대체 요구설
[재계說] 삼성 D램 불량 관련 아마존 SK하이닉스에 대체 요구설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9.04.21 2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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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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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재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 D램 불량 리콜 소문이 돌면서 아마존이 SK하이닉스에 대체 요구했다는 설이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 D램 최대 고객사 중 하나인 '아마존'은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버 업체 중 한 곳인데 최근 삼성전자에 D램 불량 관련 클레임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 '삼성전자 D램 불량'에 리콜 소문은 지난해 부터 알려졌으며 아마존이 리콜을 요청한 제품은 10나노(nm) 후반급 D램으로 알려졌다.

 

전자신문은 최근 보도에서 아마존이 불량이 발생한 삼성전자 D램을 대체하기 위해 SK하이닉스에 D램 공급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업계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마존에서 삼성전자 D램 대체 물량을 SK하이닉스에 요구한 것으로 안다”며 “하지만 오더(주문)가 크지는 않다”고 밝혔다.

 

이에 전자신문은 삼성전자는 아마존 클레임 여부에 대한 확인을 했지만 거부했다며 고객사 관련 내용은 답변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를 들었다고 밝혔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관련 루머가 확산하면서 세계 1위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의 신뢰도가 훼손된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또 일각에선 아마존이 이번 D램 불량을 빌미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간 경쟁을 붙여 가격을 낮추려는 속셈이라는 지적도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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