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생각' 시청률 상승, 이파니 재혼 사실 말 못해
'애들생각' 시청률 상승, 이파니 재혼 사실 말 못해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9.04.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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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애들생각' 캡처
사진= tvN '애들생각' 캡처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어제(23일) 방송된 tvN '애들생각'에서는 이파니가 출연해 아직 준비가 안되어 아들과 이혼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파니는 아들 형빈이가 2살 때 싱글맘이 되었고, 이후 재혼으로 새로운 가정을 꾸렸지만 박미선은 "형빈이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서성민은 "형빈이가 상황을 알고 모른 척 하고 있었더라"고 답했다. 이파니는 아직 준비가 안되어 아들과 이혼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다고 털어놨고, "이혼이 죄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아들에게는 죄인 같은 마음이 있다"며 아픈 이야기를 털어놨다.

 

최환희는 "저도 약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초등학교 5~6학년 사이에 할머니가 이에 대해 언급을 해주셨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지금 드는 생각은 '그 이야기를 못들었다면 그때 나는 얼마나 더 방황했을까'라는 것"이라며 "미래에 대한 생각을 일찍부터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말씀하실 것이라면 일찍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애들 생각' 시청률이 지난 주 1.9%에서 4월 23일 2.4% (TNMS, 유료가입)으로 상승했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이날 ‘애들 생각’은 10대 자녀를 둔 연령대 40대와 50대 여자가 많이 시청해 시청률 2.4%와 2.8%를 각 각 기록했다. ‘애들 생각’은 관찰 카메라를 통해 부모와 자녀의 일상을 살펴보고 패널로 출연한 또래 10대들의 생각을 들어본다.

jinuk@speci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