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가 개봉 하루만에 132만 관객을 동원하며 네티즌들 사이에 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개봉 삼일째인 오늘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에게 영화 시작 전 특별한 광고 한 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어벤져스 한정판 ‘비락식혜’ 광고가 그 주인공이다.
과거 김보성의 ‘의리’ 광고로 네티즌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끈 팔도 비락식혜가 이번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에 맞춰 선보인 <비락식혜: 기상시간> 광고는 아침에 기상하기 힘들어하는 현대인들에게 히어로와 함께 달콤한 기상을 하자는 공감대 있는 메시지를 담아 제작됐다. 광고 속에서 박윤 배우가 익살스럽고 귀여운 표정으로 현대인의 모습을 연기했으며 아이언맨 비락식혜를 마시면서 상쾌함을 되찾는 모습을 보여준다.
박윤 배우는 그동안 LG, KT, 이니스프리, 랑콤 등 유명 브랜드의 CF모델과, 웹드라마 주연에 200:1로 캐스팅 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해 왔으며 최근 이동욱·유인나 주연의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검찰청 실무관 유현지 역으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인상적인 모습을 각인시켰다. 현재 다음 드라마 작품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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