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오늘(1일)은 '근로자의 날'로 근로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근로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는 날이다.
한국 거래소는 지난 24일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 파생상품시장 등 근로자의 날 휴장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회사들도 직원이 근로기준법에 적용되기 때문에 문을 닫는다.
다만 관공서와 학교와 국공립 유치원은 대형 병원은 근로자의 날 정상 운영되며 일부 지자체는 '특별 휴가'를 주는 곳이 있어 미리 확인 해야한다.
우체국도 정상 운영하지만 타 금융기관 거래 및 일반 우편은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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