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오늘(2일)은 오전 챔피언스리그 FC 바르셀로나가 리버풀을 잡았다. 역시 '신계' 급 선수인 메시의 활약이 돋보이는 경기였다.
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리버풀과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바르셀로나와 리버풀 경기는 메시가 2골, 수아레스가 1골을 터트리며 3-0으로 바르셀로나가 승리했다.
경기는 전반 26분 수아레스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1-0 상황에서 리버풀은 전반을 버티며 공격적인 경기를 펼치다 후반 29분과 36분 메시의 멀티골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가 홈경기의 절대 강자라는걸 다시한번 보여줬고 역시 '신급' 메시의 멀티골은 보는 이들의 시원함을 안겨줬다.
또한 이날 메시는 개인 통산 600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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