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조은정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폭발 하고 있다.
어제 디스패치는 단독보도로 소지섭과 조은정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파문이 일었고 소지섭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조은정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꽃다운 나이다. 그녀는 국내 여자 무용가의 최고 엘리트 코스라고 할수 있는 예원학교-서울예술고등학교-이화여자대학교 출신으로 무용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둘의 나이차이는 17살 차이로 소지섭이 1년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차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하면서 조은정은 당시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은정은 2014년 게임전문 채널 OGN을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해 2016년 연말부터 지난해 6월까지 SBS '본격연예-한밤'에서 리포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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