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오늘 5시부터 로드fc 100만불 경기인 권아솔과 만수르 바르나위의 경기가 시작된다.

 

로드fc 경기 중계는 아프리카TV, 유튜브, 스포티비 플러스, 스포티비 나우에서 방송되며 특히 유튜브를 통한 라이브 중계는 달샤벳 세리가 진행을 맡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제주도에서 처음 개최되는 '로드FC 053' 제주 한라 체육관에서 펼쳐지며 더욱 관심이 많이 가고 있는 권아솔과 만수르의 경기는 기자회견과 계체량 행사에서 난투극을 벌이며 많은 이들의 관심속에 치뤄질 예정이다.

 

권아솔은 1986년생으로 벌써 30대 중반에 접어들었지만 만수르는 1992년생으로 27살이다. 키도 만수르가 183으로 권아솔에비해 6cm나 더 크다.

 

또한 만수르가 최근 5경기를 치르는 동안 권아솔은 2016년 12월 마지막 경기여서 경기 감각과 실전 감각을 끌어 올려야 하는 숙제도 안고 있다.

 

이번 대회의 메인 이벤트인 권아솔과 만수르의 경기는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와 상금 백만불을 놓고 격돌하는 만큼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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