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오늘(30일)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인 첼시와 아스날의 경기에서 첼시가 승리를 가져갔다.
30일 새벽 4시(한국 시간) 바쿠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는 첼시가 4-1로 우승했다.
경기는 전반은 0-0으로 득점 없이 끝난 상황에서 후반전 균형이 깨지며 후반 4분 올리비에 지루의 득점을 시작으로 15분 로드리게스 페드로 20분 에당 아자르 27분 에당 아자르의 추가골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아스널은 후반 24분 알렉스 이워비의 골로 힘을 냈지만 마지막 골이 되면서 경기는 종료했다.
결승전 승리로 첼시의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은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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