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U20 월드컵 16강전에 출전한 대한민국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오늘(5일) 일본과의 경기인 한일전에서 1-0으로 극적으로 승리했다.
대한민국 U-20 축구대표팀은 5일(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의 아레나 루블린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16강 일본과 경기서 오세훈의 결승 골로 승리했다.
전반은 답답한 흐름의 경기 였으며 유효 슛 자체가 전반 종료 직전 나왔다. 후반전 들어가서 양팀의 유효슛이 나오기 시작했지만 양팀 골기퍼의 선방에 막혔다.
극적 장면은 후반 38분에 오세훈이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골대 오른쪽 아래를 향해 헤딩슛이 성공하며 이날 첫 골이자 결승골이 나오면서 경기를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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