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배우 이의정이 지난 5월 '불타는 청춘'에 새친구로 출연하고 이후 최민용과 썸을 타는 등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의정은 1989년, 문화방송의 뽀뽀뽀를 통하여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얼굴을 보기가 힘들을 정도로 방송출연이 없었다.

 

90년대 당시 3년간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하면서 상당한 인기를 얻게 되면서 연이어 '세친구'에 출연해 배우로 전성기를 누렸는데 특히 '번개머리'로 최고의 인기를 받는 배우였다.

 

이후 특별히 이슈가 되는 작품이 없다 2006년부터는 10년 정도 뇌종양 투병까지 겪으면서 힘든 시기를 보낸 걸로 알려졌다.

 

이의정은 '불청'에 첫출연 당시 근황을 공개했는데 당시 아픈 모습을 보이기 두려워 대인기피증까지 얻으면서 15년이나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최민용과 썸을 타며 주변에서도 막내끼리 잘 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어 앞으로 둘의 '썸'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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