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19:30 (목)
BJ 남순과 BJ열매 설전
BJ 남순과 BJ열매 설전
  • 정시환 기자
  • 승인 2019.07.22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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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순 SNS 캡처
사진= 남순 SNS 캡처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지난 15일 BJ남순과 BJ열매의 설전이 온라인에서도 설전이 이어졌다.

 

최근 BJ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그들의 발언 들이 논란의 대상이 되면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성희롱적 발언을 해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남순은 자신의 인터넷 방송을 통해 "자숙 기간에 방송을 진행해 죄송하다"며 "그냥 넘길 수 없는 일이 있어 이 부분을 해결하고자 방송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에 BJ열매는 "방송명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BJ 남순의 팬들이 패륜적인 댓글을 달아 생긴 것"이라고 주장하며 "팬들을 통제하길 바란다"고 반박했다.

 

당시 실시간 댓글 에서는 "남순은 굳이 방송켜서 말하는 이유가 머냐?", "여론을 가린다고 행동이 없어지는건 아닙니다", "고인 가지고 방송에서 관심끌어 문제", "팬들 중 일부가 그런것", "자숙중인 남순이를 열매가 먼저 건들여서 벌어진 일" 등 관련 많은 댓글이 달리고 있다.

 

지난달 19일 새벽 BJ 외질혜, 감스트, NS남순은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성희롱 발언을 해 공식 사과문을 올리고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자숙하고 오겠습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BJ 남순(31·본명 박현우)은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인물로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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