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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지니톡, 언어장벽 없는 최초의 올림픽 개최에 나선다
말랑말랑 지니톡, 언어장벽 없는 최초의 올림픽 개최에 나선다
  • 최선은 기자
  • 승인 2018.01.2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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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말랑말랑 지니톡’ 광고 모델로 영화배우 유해진 발탁한글과컴퓨터, ‘말랑말랑 지니톡’ 광고 모델로 영화배우 유해진 발탁

[스페셜타임스] ‘말랑말랑 지니톡’은 ETRI와 한글과컴퓨터가 공동 개발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공식 통번역솔루션으로, 올림픽 공식 언어인 영어, 프랑스어를 비롯해 8개 언어 쌍의 원천기술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통번역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컴은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범국민적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TV 광고를 시작으로 옥외,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말랑말랑 지니톡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대회를 앞두고, ‘말랑말랑 지니톡‘ 대국민 홍보를 위해 영화배우 유해진을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늘 공개된 광고촬영 현장 사진에는 외국인 여성과 유창하게 대화하는 유해진의 모습이 공개되어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컴 관계자는 “친근한 이미지로 전 국민의 호감을 얻고 있는 배우 유해진씨가 말랑말랑 지니톡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된다고 판단되어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 2018 평창을 찾는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언어장벽 없는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림픽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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