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배우 윤지오가 선정적인 인터넷 방송을 했다며 고발을 당해 SNS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윤지오는 26일 SNS를 통해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을 인용해 심경을 밝혔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익명의 시민 A 씨는 윤지오를 성폭력범죄처벌법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죄) 혐의로 고발 했다.
다음은 윤지오가 SNS에 게재한 글 전문이다.
진실은 많은 말이 필요없지만 거짓은 말이 아무리 많아도 부족하다
-프리드리히 니체-
괴물같은 그들의 실체를 보고 있자니 그들은 단 한번이라도 인생을 걸고 외치고 투쟁을 해본적이 없다.
그들이 오물보다 못한 거짓들을 진실로 대응하려 애썼던 적이 있었다. 무의미했다.
그들은 거짓말을 또 거짓말로 부풀리고 진실을 거짓말로 모함하기에 시간이 걸릴 지언정 진실을 들어날것이기에 전혀 불안하지도 두렵지도 않다.
스스로 알고있기에 분노와 두려움 불안감을 말하는 그 괴물들은 스스로가 만든 거짓말에 스스로 자멸하고 있다.
지금 이 괴물들은 스스로가 얼마나 추악한지 망각하고 거짓말을 더욱 과장하고 그 거짓말을 덮기위해 온갖 노력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그들이 스스로 부끄러워질 날 햇빛이 드리우고 그들은 밤이 아닌 밝아올 아침이 두려워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다.
햇빛 속에서 스스로가 부끄러워질 날 그날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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