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배우 정민아가 이경규 딸 이예림과 닮아 오해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SBS '의사요한'에서 강미래 역을 맡은 정민아는 차갑고 도도한 의사로 열연 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까 방송 나오길래 보다가 나도 이예림인줄 알았... 사진말고 방송봐요. 진짜 닮음.. 난 예림이가 살뺀줄 알았으니까요.", "방송보면 진심 똑같다 ㅋㅋ 방송 보고 말해라", "역시~그럴줄알았어ㅋ패션70's에서김민정아역으로나왔었네ㅋㅋ역쉬내눈썰미는정확해ㅋㅋ패션에서연기잘했었는데잘껐구나^^", "진짜 이경규딸인줄..아니었구나 ㅎ", "이예림은 구혜령에 나와여~", "사람 보는 눈은 다들 비슷한가 보다..ㅎ", 이경규딸 살 많이빼서 이뻐졌네 하면서 봤는데 아니였음 ㅋㅋ", "너목들때 서도연 검사 아역 분이시네요!!", "나도 이경규딸인줄알고 인터넷에서 이름찾아봤는데.정말비슷하네요 분위기가", "이분 아역출신 연기자세요. 별명은 미나리입니다." 등의 닮았다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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