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배우 정은채가 지난 6월 25일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 브이로그 '정은채의 런던 다이어리'를 공개했다.

‘정은채의 런던 다이어리’에는 정은채와 동갑내기 매니저 박진선의 4박5일 런던 여행기를 보여준다.

이달 16일 정은채의 런던 다이어리 마지막 이야기로 종료하면서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유튜브 구독자 들은  등의 "정은채님은 전체적인 분위기 옷스타일 애티튜드가 매력적 이네요~:) 지금까지 연예인에서 쉽게 보지 못하는 분위기라서 넘 좋네요:) ", "잔잔하게 흘러가는 브이로그랑 같이 정은채님이랑 진선님이 진솔하게 나누는 대화가 너무 맘을 편하게 해줘요ㅜㅜ.... 끝 아니고 평생 보고싶어요", "마지막편 보니까 서로의 배려심이 많이 느껴지네요. 은채님은 학창시절 생각하면서 많은 감정이 느껴지셨을텐데, 친구분도 그런것들을 배려심있게 공감해주시는 게 너무 좋아요. ",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은채님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분위기가 타고나신 것 같아요 머리부터 발 끝까지.. 심지어 목소리까지 정말 잔잔하니 좋으셔서 라디오도 하시고..! 그런 배우님을 닮은 영국을 함께 구경하며 돌아다니는 느낌이어서 보는 내내 재미있었어요! ", "벌써 끝이라구요? 너무 짧아요 ㅠ", "진짜 힐링하면서 본 영상. 가장 좋아하는 은채 배우님 너무 예쁘시고 선한게 눈에 보여요." 드의 아쉬워하는 팬들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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