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노쇼 로빈 장 '더페스타', 유벤투스 측에 항의 예정이지만
호날두 노쇼 로빈 장 '더페스타', 유벤투스 측에 항의 예정이지만
  • 정시환 기자
  • 승인 2019.07.2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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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처
사진= KBS 방송 화면 캡처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지난 26일 발생한 '호날두 노쇼' 논란에 주최한 더페스타 로빈 장 대표가 27일 호우 보도자료를 통해 사과했다.

 

더페스타 로빈 장은 2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를 준비한 주최사로서 유벤투스 구단의 계약 불이행에 대해 대비하지 못한 점 깊이 사과 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이날 문제는 유벤투스와 주최측 더페스타 계약 사항에 '호날두가 45분 이상 출전해야한다'는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페스타 로빈 장에 네티즌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더페스타는 사과문을 통해 경기 1시간 전에 유벤투스 측에서 수기로 작성하여 전달 한 엔트리 명단에 호날두 선수가 포함되어 있었다며 수차례 구단 관계자들에게 호날두 출전을 요청 하여도 어떠한 답변도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후 더페스타는 유벤투스 측에 이번 경기 참가에 대한 문제점들을 강력하게 항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빈 장 대표는 SBS 단독 인터뷰에서 유벤투스 측 모두가 호날두가 잘못했다고 말하고 있지만 정작 선수가 안 뛰겠다고 할 때 제재할 조항은 수억 원 정도의 위약금이 전부라며 벤치에 가서 호날두 멱살 잡고 '너 경기 뛰어' 라고 할 수 있는 힘이 없는 부분이 무리수였다고 어쩔수 없음을 토로했다.

 

이날 로빈 장 대표는 관객들에게 보상할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jjubika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