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에땅의 오븐구이 치킨 전문 브랜드 ‘오븐에 빠진 닭’(이하 오빠닭)이 후추와 조청이 어우러진 ‘블랙페퍼 치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블랙페퍼 치킨’은 바삭하고 담백한 베이크 치킨에 후추의 알싸한 맛과 조청의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 이색 메뉴다. 생소한 듯한 조합이지만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맛으로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항산화 및 항균 작용 등의 효능이 있는 후추와 소화 작용을 돕는 조청을 주재료로 사용해 맛과 건강이라는 일석이조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오빠닭 관계자는 “후추의 톡 쏘는 매운맛과 조청의 달콤한 맛을 한 입에 즐길 수 있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인생 치킨으로 꼽을 메뉴”라며 “계속되는 추운 날씨로 인해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줄 색다른 맛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블랙페퍼 치킨’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블랙페퍼 치킨’의 가격은 한 마리 16,900원이며, 윙(17,900원)과 순살(18,900원)로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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