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오늘(31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날 방송에선 정경호가 악마 박성웅과 계약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
정경호가 영혼 계약에 원한 세 가지 항목은 부자, 성공, 젊음이었다. 악마 박성웅은 "약관처럼 계약은 절대 돌이킬 수 없다는 거 명심하시고요"라고 말해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의 평은 '박성웅 나오니까 급 무게감이", "갈때가더라도 영혼하나정도 괜찮찬아", "정경호 연기 참 좋네요", "알함 이랑 비슷 하다니? 완전 다른 장른데?", "잠깐봤는데 왠지 재밌는것같다... 간과쓸개 노래가 좋아 검색까지 해봤네 ㅋㅋ", "정경호 드라마 믿을만함~~~", "우연히 틀었는데 박성웅.정경호 콤비 기대된다.재밌을듯", "ost 너무 좋은데요? 이거 뜨겠어요 ~정경호 짱", "정경호가 저런 매력이 있어요ㅋㅋ", "노래 좋네 간과 쓸개 ㅡㅋㅋ", "정경호, 박성웅이라니~~일단 믿고 봄"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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