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완벽 스펙의 베테랑 사관 ‘민우원’으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는 물론, 조선판 키다리 아저씨 같은 면모로 높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지훈이 드라마 밖에서 시청자들과 만난다.
수목극 시청률 1위는 물론, 연일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로맨틱 팩션 사극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 한현희 / 제작 초록뱀미디어)의 엑기스를 담아 선보이는 ‘신입사관 구해령 X 관전백서3’(이하 ‘관전백서3’)의 진행자로 나선 것.
서로에 대한 마음을 조심스레 키워가던 중 얼떨결에 동침을 하게 된 구해령(신세경 분)과 도원대군 이림(차은우 분)의 모습으로 로맨틱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송사희(박지현 분), 오은임(이예림 분), 허아란(장유빈 분) 등 신입 여사관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는 물론, 무심한 듯 이들을 챙겨주는 사관 선배 민우원(이지훈 분)과 왕세자 이진(박기웅 분) 등 각 캐릭터들의 매력이 깊어지면서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받으며 연일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는 터.
내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는 ‘관전백서3’에서는 탑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에 이어 배우 이지훈이 전격 출동해 ‘신입사관 구해령’ 1~12부의 스토리 요약과 시청자를 사로잡은 각 캐릭터별 결정적인 장면을 공개한다.
특히, 드라마 속 무결점 사관 ‘민우원’으로 분해 엄격하고 진중한 면모를 선보였던 이지훈이 ‘관전백서3’에서는 사관복을 벗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지훈이 직접 나서서 꼼꼼한 설명과 사심 가득한 기준으로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결정적인 장면을 짚어보는 '신입사관 구해령 x 관전백서3'은 내일 저녁 8시 45분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9세기를 배경으로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신세경 분)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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