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기상청은 오늘(3일) 16시 발표한 태풍경로에 따르면 한국을 직격하고 서울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발표했다.
지난 2일 9시 발생한 제 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오늘(3일) 15시경 일본 도쿄 남동쪽 약 138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
이후 4일 15시 일본 도쿄 남쪽 약 830km 부근 해상을 지나 5일 15시 일본 가고시마 북동남동쪽 약 360km 부근 해상을 거쳐 6일 3시 서귀포 동쪽 약 150km 부근 해상을 지나 7일 15시 서울 서남서쪽 약 110km 부근 해상을 지난다고 밝혔다.
한편 제 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는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남자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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