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안젤라 박과 김인석 부부가 지난 3일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안젤라 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함께 한 일상 사진을 올렸다.

안젤라 박은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재미 교포로 2008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진(眞)에 선발되어 대한민국에 오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듬해 2008년에 아리랑 방송국에서 방송 활동을 처음으로 시작했다. 아리랑TV 기상 캐스터로도 활동했고 이후 KBS 월드와 EBS에서 다양한 영어 방송 진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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