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배우 이이경이 이국주와의 열애을 인정했다는 내용의 이야기가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열애설이 아닌 물 폭탄을 맞는 벌칙 때문에 최대한 간단한 답한 것인데 이날 tvN 예능 프로그램 '플레이어' 프로그램 중 다섯 가지 금기어를 피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하면서 나온 것이다.
이이경은 “최근 이국주의 집에서 새벽에 나오는 것이 목격됐다. 공개 연애를 할 생각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이경은 잠시 고민했다. 그는 이내 물대포를 피하는 선택을 했다. 이이경은 결국 이국주와 공개 연애 질문에 "인정하겠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능에서 웃길려고 한 얘기를 열애설 처럼 쓰냐~ 으이그~", "그놈의 물펀치만 아녔더라도....ㅋㅋ", "플레이어라는 예능에서 그랬다고 적혀는 있는데 진짜 딱 오해하게끔 적긴했어 ㅋㅋㅋ", "와 플레이어 안보는 사람들은 진짠줄 알겠다 왜 저런 대답했는지 알려줘야지", "진짜인줄 알았네ㅋㅋㅋ" 등 낚시성 글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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