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남부지방 북상하는 태풍 프란시스코 영향 오후부터 비 시작
[오늘 날씨] 남부지방 북상하는 태풍 프란시스코 영향 오후부터 비 시작
  • 정시환 기자
  • 승인 2019.08.0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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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상청 홈페이지
사진= 기상청 홈페이지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화요일인 오늘(6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04시),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고 밝혔다.

 

오늘(6일) 중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은 북상하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겠으나,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오후(12~18시)에 제주도와 경상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밤(18시 이후)에는 전라도와 충청도, 경기남부, 강원남부까지 확대되겠다.

 

내일(7일)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남부지방과 충청도, 제주도는 오후(12~18시)에, 그 밖의 중부지방은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오늘(6일)과 내일(7일)은 강원도와 충북, 경상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20~50mm의 강한 비와 함께 50~150mm, 강원영동과 경상해안에는 2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많은 비로 인해 산사태나 축대붕괴, 토사유출, 침수 등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기 바라며, 계곡이나 하천에서는 급격히 물이 불어 범람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가 우리나라에 상륙 후,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가능성도 있고, 이동경로와 속도에 따라 강수 시점과 예상 강수량이 달라질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태풍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오늘(6일) 낮 기온은 27~37도(어제 29~37도, 평년 28~32도)가 되겠다. 내일(7일) 아침 기온은 23~27도(평년 21~24도), 낮 기온은 27~33도(평년 28~32도)가 되겠다.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전국(일부 강원영동과 경북 제외)에는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35도 이상, 남부지방에는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고, 밤 사이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매우 무덥겠다.

 

한편,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으로 오늘(6일) 오후부터 내일(7일) 사이 전국에 비가 예상되면서 지역에 따라 일시적으로 폭염특보가 완화 또는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북상함에 따라 오늘(6일) 오후부터 남부지방, 내일(7일)은 중부지방에도 평균풍속 35~70km/h(10~20m/s), 최대순간풍속 55~90km/h(15~25m/s)로 바람이 차차 매우 강하게 불겠고, 특히, 태풍 경로의 오른쪽에 위치하는 남해안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90~108km/h(25~30m/s)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오늘(6일) 오후(12~18시)에는 전남동부와 경남, 밤(18~24시)에는 전북내륙과 경북, 충청남부에 태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바람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옥외간판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또한, 우리나라에 상륙 후 열대저압부로의 약화 여부에 따라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태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오늘(6일)과 내일(7일) 사이, 많은 비와 매우 강한 바람으로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

 

오늘(6일) 아침(09시)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오늘과 내일(7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남해먼바다(남해서부서쪽먼바다 제외, 남해서부동쪽먼바다 05시 발효)와 제주도전해상(일부 제주도앞바다 제외, 05시 발효)에는 바람이 평균풍속 35~70km/h(10~20m/s), 최대순간풍속 55~108km/h(15~30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3~6m로 매우 높겠으며,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남해앞바다(전남서부남해앞바다 제외)와 동해남부전해상, 내일(7일)은 동해중부전해상에서도 바람이 차차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아지겠다.

 

특히, 태풍이 북상하면서 오늘(6일) 아침(09시)부터 낮(15시) 사이에는 남해상(남해서부서쪽해상 제외)과 제주도남쪽먼바다, 동해남부남쪽해상, 밤(18시 이후)에는 동해남부북쪽해상, 내일(7일)은 동해중부전해상에 태풍특보가 발표될 수 있으니, 항해나 조업 중인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선박들은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기 바란다.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는 오늘(6일) 03시 현재 중심기압 975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115km/h(32m/s)의 소형 태풍으로 일본 가고시마 동쪽 약 12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4km의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고, 오늘 늦은 밤에는 경남남해안 부근에 상륙하여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 예상 강수량(6일 오후(12시)부터 7일까지)
- 충북, 경상도, 강원도: 50~150mm(많은 곳 경상해안, 강원영동 200mm 이상)
- 충남내륙, 서울.경기내륙, 전라내륙, 북한: 10~60mm
- 전라서해안, 제주도, 중부서해안(경기서해안은 7일), 울릉도.독도(7일): 5~40mm

jjubika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