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09:10 (토)
불타는청춘 조용원, 네티즌 "정말 예쁘지 그냥 정말 레전드"
불타는청춘 조용원, 네티즌 "정말 예쁘지 그냥 정말 레전드"
  • 정시환 기자
  • 승인 2019.08.07 0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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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불타는 청춘' 캡처
사진= SBS '불타는 청춘' 캡처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지난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새친구로 배우 조용원을 만나기 위해 멤버들이 찾아갔지만 만나진 못해 아쉬움을 주었다.

 

이날 시청자들이 선정한 ‘보고 싶다 친구야’ 명단이 공개된 가운데 그 선두엔 당대의 청춘 스타 배우 조용원이 있었다. 

 

강문영은 “17년 전에 마지막으로 소식을 들었는데 대학로에서 기획사무실을 열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김광규와 최성국, 강문영은 새 친구 조용원을 찾기 위해 나섰지만 지인으로 부터 "노출을 많이 꺼리시더라. 방송 노출을 부담스러워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불청에 섭외 됐으니 찾는 과정이 나오는거겠죠? 꼭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청순하고 예뻤는데~목소리도 여리여리~앞으로 더건강히사세요.그시절보다 의술이 발달했으니 치료못한부분 치료후 티비에서 소식듣고 싶네요.", "궁금하지만 신비주의로 남길 바라는 은막스타", "못만났구나 아쉽네 이런얼굴 아직까지 대한민국에 다시 안나왔는데 지금나와도 인기있었을 미래형 얼굴", "국내최초로 헐리웃스타될뻔쌨는데 사고땜에 정말 안타까운 케이스", "청초하고 이쁘고 똑똑했는데..진짜 보고 싶다", "진짜 이쁘고 연기도 잘햇는데... 한순간에 그러니 진짜 잔혹하다 생각햇는데 지금이라도 건강 찾으시고 행복하세요", "사고만 아니었으면 조용원 모습 티비에서 cf에서 계속 볼 수 있었을텐데. 그래도 수재라서 공부에 전념.", "조용원 안타까운 사람 .브라운관 여신 이었을텐데.", "조용원 정말 예쁘지 그냥 정말 레전드" 등 당시를 기억하는 이들의 많은 댓글이 남겨졌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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