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애플 트위터는 9월 11일 새벽 2시에 애플 이벤트를 생중계로 볼수 있다고 전했다.
애플은 특별 이벤트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으나 2012년 이후 9월에 아이폰 신작을 발표한 관례에 비춰볼 때 신작 '아이폰 11'을 발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미 언론은 예상하고 있다.
이날 신제품은 아이폰11과 아이폰11프로와 맥스 등의 모델이 공개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날 발표에 따라 출시일도 예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달 29일 애플이 내일(11일) 열리는 특별한 이벤트 초대장을 보냈으며 초대장에는 "다음 달 10일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스티브 잡스 시어터에서 열리는 애플의 특별 이벤트에 참석해달라"고 적혀 있다.
애플은 '초대받은 사람만 참석할 수 있다'(by invitation only)는 관용 표현을 비틀어 '혁신에 의해서만'(by innovation only)이란 문구를 초대장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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