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어제부터 이슈였던 한서희와 정다은이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다시한번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달 25일 정다은이 인스타그램에 한 여성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 올리며 불거졌던 열애설은 한서희가 바로 "정다은 언니랑 아는 사이인 건 맞는데 전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저 현재 5개월째 사귀는 남자친구 있다. 20살 때 알았던 언니다”라고 부인했다.
한서희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사귄지 오래됐을 것"이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한편, 한서희는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지난 2017년 9월 서울고등법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 등을 선고받으며 정다은은 지난 2016년 지인들과 함께 필로폰 등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 10월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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