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오늘(10일) SBS ‘로맨스패키지’에 출연했던 현창윤 변호사가 김영철의 파워FM 출연 궁굼한 법률상담을 진행해 관심을 받고 있다.

 

DJ 김영철이 ‘특강쇼’ 코너에 출연한 현창윤 변호사는 메크로 티켓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현창윤은 이에 대해 “현재까지는 처벌 규정이 없다”고 밝혔는데 “다만 우회적으로, 이런 인간들이 야구나 공연을 보려는 게 아니고 암표를 파는 거니까 업무방해죄로 처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창윤은 온라인에서 주고 사는 건 현행법상 처벌이 없다고 전했다.

 

또한 급하게 차선을 바꾼 택시와 불법 주차를 한 대형 트럭 중 과실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차선을 바꾼 택시가 60프로, 불법 주차를 한 대형 트럭이 40프로라는 판결 사례를 들어 밝혔다.

 

그리고 “불법 주차는 10프로 과실이 된다. 가로등 없는 곳은 20프로까지 올라간다. 차선이 빈번한 곳은 40프로까지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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