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지난 6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역시 이날도 먹방을 선보이는 현주엽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현주엽은 전지훈련을 위해 필리핀을 방문했다.

 

먹방의 시작은 햄버거다. 패티가 8장이나 들어간 '챌린지 햄버거'와 '베이컨 햄버거'를 먹고 만족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최현석 셰프는 "패티가 얇은 것도 아니다"라고 놀라워하며 "혹시 현감독님 개인 방송을 하시느냐"라고 물어봤다.

 

이후 필리핀 팀과 훈련경기를 하고 승리의 기뿜에 다시 식당을 찾은 현주엽은 돼지 한마리를 통으로 구운 '레촌'을 주문했다.

 

이를 본 MC들은 “설마 다 먹을까”라며 놀라워했지만 역시나 깨끗하게 마무리하고 현주엽은 그 와중에 오징어 요리를 추가로 또 주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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