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9:00 (금)
성현아 나이 45, "마지막으로 운 게 한 7년"
성현아 나이 45, "마지막으로 운 게 한 7년"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9.10.22 0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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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캡처
사진=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캡처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배우 성현아가 어제(21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이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성현아의 나이는 올해 45세에 조재윤은 "나보다 한 살 연상이시다"라고 말했고 최양락은 "마흔 다섯처럼 보이지 않는다. 마흔 넷 정도"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만들었다.

 

성현아는 김수미가 자신을 찾아줬다며 밝히고 이에 김수미는 “성현아랑 한 번도 같이 연기를 해 본 적은 없다. 그런데 그에게 쇼킹한 스캔들이 있어서 성현아를 만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성현아는 "마지막으로 운 게 한 7년은 됐을 거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아들이 초등학교 1학년인데, 애가 태어난 후로 운 적이 없었던 것 같다"며 "그런 일들이 있어도 절대 안 울었다. 그러다 보니 감정이 메말라 간다고 할까" 덧붙였다.

 

이에 김수미는 "그런 일이 있을 때는 울어야 한다. 눈물조차도 안 나온다는 건 더 비참한 것"이라고 조언했다.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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