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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이가영, 본격적인 신(新)한류는 이제부터
인플루언서 이가영, 본격적인 신(新)한류는 이제부터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9.10.25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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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효원커머스
사진 = 효원커머스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이가영이 본격적으로 한류 알리기에 나선다. 

  

효원 커머스 소속 인플루언서 이가영은 지난 23일 열린 제 10회 ‘한류홍보미인선발제전 2019’에 진(眞)으로 당선되며 한류를 알리기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그녀는 앞으로 요가 뿐만 아니라 K-뷰티와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플루언서이자 모델로 활동 중, 한국 전통 요가를 알리기 위해 참가

  

이가영은 인플루언서이자 모델로 활동 중이다. 현재 ‘올리비아(OLIVIA)’ 라는 요가 전문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팔로워들과 소통하고 있는 요가강사 이기도 하다. 

  

그녀는 바쁜 와중에 한국 전통 요가를 알리기 위해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 준비를 하면서 요가 콘텐츠 준비와 유튜브도 준비해야 했기 때문에 더 빠듯한 일정이었다. 

  

지난 주에는 공교롭게도 교통사고가 나서 입원을 하기도 했다. 이가영의 수상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스피치와 워킹, 포즈 연습을 계속 한 결과다. 

  

스포츠, 뷰티, 광고 등 관심… 요가 뿐만 아니라 일상을 공유하는 콘텐츠로 소통할 것

  

이가영은 당선 보다는 참가 자체에 의의를 두게 되었다고 말한다. 미인대회가 처음이기도 했지만 대회를 통해 사람들과 만나고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이번 대회로 그녀는 긍정적인 힘과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한다. 

  

앞으로는 스포츠나 요가웨어, 코스메틱 관련 분야로 활동 분야를 넓혀 갈 계획이다. 물론 요가 유튜브와 뷰티, 광고 관련 일도 계속 병행한다. 

  

이가영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말한다. 신(新)한류를 알려 갈 그녀의 새로운 소통이 기대된다.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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