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이 16일(한국시간) 선발투수로 복귀전을 치른다.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 선발투수로 활약한다.
지난 5월 류현진은 애리조나전에 선발 등판해 왼쪽 허벅지 내전근을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
병원 검진 이후 데이브 로버 감독은 류현진의 상태에 대해 "매우 좋지 않다. 근육이 뼈에서 떨어져 나갔다는 식의 설명을 들었다" 라고 전해 걱정을 안겼다.
현재 그의 복귀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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