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완벽한 복귀전, 승리투수 요건 채웠지만 무산
류현진 완벽한 복귀전, 승리투수 요건 채웠지만 무산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8.08.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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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류현진SNS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31)이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 선발등판해 완벽에 가까운 복귀전을 보여줬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6이닝 동안 89구를 던지며 3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최고 구속은 93마일(150km)까지 나왔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1.77로 낮추는데 성공했다.

안타깝게도 불펜진이 8회초 앤드루 맥커친에 동점 스리런 홈런을 얻어맞는 등 흔들려 류현진의 승리가 날아가고 말았다.

비록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미국 현지 언론들이 류현진을 극찬하면서 복귀전을 마쳤다.

MLB.com은 "거의 3개월 반 만에 재활하고 복귀한 류현진이 부상 전처럼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고 류현진을 호평했다.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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