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9년차 장수 프로그램 MBC 'TV예술무대'가 화요일 밤 12시55분으로 방송시간이 변경된다.
또한 국내 클래식 팬들의 주말을 빼앗아갔던 야심한 편성 시간이 한 시간 앞당겨졌다. 앞으로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진행으로 국내외 최상의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고품격 무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추석을 맞아 'TV예술무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추석 연휴 특별 스트리밍(10월19일~22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프로그램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개편 첫 방송은 9월 21일(화)밤에 추석특집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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