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이번 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지난주에 공개되지 않았던 1라운드 마지막 대결, ‘천둥번개’와 ‘천둥호랑이’의 불꽃 튀는 듀엣곡 대결이 펼쳐진다. 또한, 따라 할 수 없는 깊은 내공의 소유자! 2연승 가왕 ‘빈대떡 신사’와 복면가수 4인의 가왕석 쟁탈전이 공개된다.
지난주에 이어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가왕 비대면 남친’ 배두훈, ‘포레스텔라’ 고우림, ‘가요계 천둥호랑이’ 권인하, ‘90년대 레전드 혼성그룹’ 룰라 김지현, ‘만능 엔터테이너’ 서인영, ‘뮤지컬 디바’ 리사, ‘원조 음색퀸’ 애즈원 민, ‘힙합씬의 절친’ 키디비&트루디, ‘러브홀릭’ 지선, ‘실력파 보컬’ 요아리, ‘개그 요정’ 홍윤화, 코미디언 윤형빈&안일권이 합류해 유쾌한 입담과 그 어느 때보다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빅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주, 깊은 연륜에서 나오는 내공으로 매회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2연승 가왕, ‘빈대떡 신사’가 3연승에 도전한다.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무대 장악력으로 연승가도를 이어가고 있는 ‘빈대떡 신사’. 그는 이번에도 감탄을 부르는 선곡으로 숨 막히는 무대를 선보이며 판정단들을 충격에 빠트린다는데. 과연 ‘빈대떡 신사’는 어떤 선곡으로 ‘3연승 가왕’을 향한 승부수를 띄우고, ‘3연승’ 문턱을 넘어 장기가왕을 향한 초석을 다질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지난주에 공개되지 않았던 1라운드 마지막 4조 ‘천둥번개’와 ‘천둥호랑이’의 대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두 복면가수의 고퀄리티 가면과 의상에서부터 풍기는 심상치 않은 기운에, ‘가왕’의 향기가 느껴진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분분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 ‘천둥번개’와 ‘천둥호랑이’는 강렬한 비주얼 못지않게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여 판정단들의 마음을 뒤흔든다는데. 특히 ‘천둥호랑이’ 가면을 쓴 복면가수가 등장하자, ‘가요계 천둥호랑이’로 불리고 있는 판정단 권인하는 “가면이 ‘천둥호랑이’라서 좀 더 애정이 간다. 내 별명에 걸맞게 너무 멋지게 노래해 줬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다는 후문. 과연 베일에 싸여있던 ‘천둥번개’와 ‘천둥호랑이’의 1라운드 듀엣곡 무대는 어떤 모습이며, 이들 중 2연승 가왕 ‘빈대떡 신사’에 대적할 실력자가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카리스마 가왕 ‘빈대떡 신사’의 3연승 도전 무대와, 실력으로 중무장한 복면가수들의 뜨거운 무대는, 오는 일요일 저녁 6시 1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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