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프라임, ‘오케이 프렌즈, 우리는 세계 한인입니다’...재외동포 청년들
다큐프라임, ‘오케이 프렌즈, 우리는 세계 한인입니다’...재외동포 청년들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1.10.09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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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프라임, ‘오케이 프렌즈, 우리는 세계 한인입니다’
다큐프라임, ‘오케이 프렌즈, 우리는 세계 한인입니다’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오케이 프렌즈, 우리는 세계 한인입니다’에서는 한국을 배우고 이해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는 재외동포 청년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현재 전 세계에는 수많은 한국인들이 다양한 나라에서 뿌리를 내리며 살고 있다. 2019년 외교부 통계에 따르면 약 750만 명. 이는 중국, 인도, 이스라엘에 견줄 만큼 큰 규모이다. 

 

국내에는 해외에 사는 동포 청년들을 대상으로 모국을 체험하는 연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데 그 중심에 오케이 프렌즈 봉사단이 있다. 코로나 상황이 심각한 가운데서도 오케이 프렌즈 봉사단원들이 한국인으로서의 뿌리를 바탕으로 스스로 성장해 나가며, 해외 한인 청소년들을 위해 활약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 한국이 좋아서, 한국에 온 재외동포 청년들

 

어릴 때 한국을 떠났거나, 외국에서 태어나 한국을 경험해보지 못한 재외 동포들은 한국에 대해 막연한 동경을 품고 있다. 한국이 궁금해서, 한국을 알고 싶어서, 한국을 택한 재외 동포 청년들. 그들이 내면에 품은 한국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은 성장통처럼 자리하고 있다.

 

자신이 한국인이라 자랑스러웠던 우즈베키스탄의 최빅토리아, 부모님을 따라 떠난 낯선 나라에서 차가운 시선을 견뎌야 했던 알바니아에서 온 청년 김한별, 한국살이 6년 차로 한국에서 미래를 계획하는 러시아의 이베로니카 등 재외동포 친구들의 솔직한 한국 생활은 어떤 모습일까?

 

- 국내외 재외동포를 이어주는 다리, ‘오케이 프렌즈 봉사단’

 

해외의 재외동포 청소년들을 초청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 전통 등을 체험하는 '모국 연수'는 청소년들이 한국을 경험하고 이해하며 자신의 뿌리를 알아가는 과정이다. 봉사단의 가장 중요한 활동인 모국 연수는 올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에 한국에 오지 못한 재외동포 친구들을 위해 올여름을 누구보다 뜨겁게 보낸 오케이 프렌즈 봉사단. 이들이 전국을 다니며 직접 제작한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한 콘텐츠는 물론, 전 세계 재외동포들을 다시 한국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특별한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젊음과 재능을 한껏 발휘한 동포 청년들의 응원가를 공개한다. 

 

- 세계 한인 청소년들의 ‘더 위대한 도전’!

 

“글로벌 코리안! 문화로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지난 3개월에 걸쳐 진행된 세계 한인 청소년들의 문화 경연 대회, ‘더 위대한 도전’이 마무리되었다. 국내외 한인 청소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던 이번 대회는 에세이, 영상, 퍼포먼스 세 가지 분야에서 온라인 응모를 받았다. 이번 ‘더 위대한 도전’은 세계 각지 한인 청소년 1,000여 명이 참가하고 총 62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자신의 정체성과 차별, 문화의 다양성, 세계 시민 등 창의적이고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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