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출신 아내와 결혼한 박주호씨 자녀 건나블리 남매가 9개월 된 셋째 진우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10월 25일 방송에 컴백하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이날 건나블리 남매는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이 되었다.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 셋째 진우에게 외국적 외모를 가진 큰 딸 나은이가 ‘한국을 빛낸 100명 위인들‘을 흥겹게 불러주는 장면에서 순간 시청률은 11.7% (TNMS, 전국가구)까지 상승 했다. 수도권에서는 12.0%까지 올라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 이천수, 샘 해밍턴, 박주호, 도경완 가족도 출연했다. 각 출연자 가정의 귀요미 아이들 재롱을 볼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50대여자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TNMS 시청자데이터가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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