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브이티지엠피(018290)의 화장품 사업 부문 브이티코스메틱은 일본 인기 배우 ‘이토요 마리에(Marie Iitoyo)’를 시카(CICA) 모델로 선정하고 오는 17일부터 일본 TV 광고 송출을 통해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브이티코스메틱은 시카라인의 민감하고 지친 피부에 진정 케어와 수분 충전을 한 번에 제공하는 우수성을 ‘이토요 마리에’의 맑고 투명한 피부를 통해 일본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부각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TV 광고는 ‘나를 위한 1일 1시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신비한 숲을 무대로 자연의 힘을 담은 시카가 피부 장벽 강화는 물론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이끌어 낸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브이티코스메틱은 일본 대표 온라인 쇼핑몰  ‘큐텐’과 ‘라쿠텐’의 올해 9월 메가할인행사 판매액이 전년 동월 대비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일본 내 ‘핫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또한, 업계에서는 브이티코스메틱이 일본의 대형 멀티 브랜드숍 로프트(LOFT)・플라자(PLAZA), 드러그스토어 웰시아(Welcia) 등에 입점하며 일본 소비자들의 요구와 기대를 모두 만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 내 마케팅 강화와 관련하여 “드라마와 영화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이징 스타 ‘이토요 마리에’를 통해 일본 소비자에게 친근한 뷰티 브랜드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토요 마리에는 1998년생으로 현재 일본 유명 패션지 Oggi의 전속모델이자 드라마, 영화에 활발히 출연하고 있으며, 친근한 이미지로 MZ세대들 사이에선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 겸 배우이다. 

jjubika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