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공개한 확진자 동선공개 전문이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2곳의 장소를 추가로 공개하고, 관련 방문 이력이 있는 도민과 관광객들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 추가로 공개되는 동선은 제주시 중앙로에 위치한 ‘제주 칼호텔 사우나(남탕)’와 제주시 신대로90길 ‘예일갈비’ 두 곳이다.
[ 이동 경로 ]
12.17.(목) 13:48~15:28
12.18.(금) 17:56~19:15
제주 칼호텔 사우나 (남탕)
제주시 중앙로 151
소독완료
12.17.(목) 11:40~14:00
12.18.(금) 11:35~15:00
12.19.(토) 11:55~15:00
예일갈비
소독완료
※ 환자진술, CCTV 기록, 카드사용내역 수신 메시지 등으로 이동경로 확인.
※ 추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이동경로 및 접촉자 대상은 변경될 수 있음.
※ 접촉자 및 전파 위험 없는 장소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동선에서 제외함.
❍ 이에 따라 위 두 장소를 같은 시간대에 방문한 사람들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 없이 가까운 보건소 상담 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으면 된다.
❍ 인구 분포상 제주시보건소 등 일부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수요가 집중되고 있음에 따라 보다 신속한 검사를 위해서는 나머지 5개 보건소 또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 해당 방문지에 대한 방역소독 조치는 모두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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