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1:20 (금)
구하라 남자친구 상처 공개 억울함 호소...폭행사건 언제까지 가나
구하라 남자친구 상처 공개 억울함 호소...폭행사건 언제까지 가나
  • 최선은
  • 승인 2018.09.16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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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하라SNS
사진=구하라SNS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카라 출신 구하라와 남자친구의 진실공방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가로 남자친구 A씨가 상처를 언론에 공개하면서 또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A씨는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통해  “난 태어나서 그 어떤 누구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적이 없다. 더군다나 여자에게 그런 적이 없다. 만약 구하라가 멍이 들었다면 나를 때리고 할퀴는 그녀를 진정시키기 위해 신체적 접촉이 있었을 뿐 직접적인 내 주먹이나 다른 폭력에 의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일방적인 폭행이라고 주장하며 “맨 처음 조사를 받은 파출소 직원들도 내 피해 상처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인터뷰 과정에서 구하라에게 할퀴었다고 주장하는 얼굴 상처를 공개하기도 했다.  

A 씨는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구하라의 소속사 콘텐츠 와이는 앞서 “현재 가족을 통해서만 구하라의 소식을 듣고 있다. 추후 관련된 상황이 정리되면 입장을 다시 밝히겠다”라고 밝혔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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