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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발 개최
JW 메리어트 동대문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발 개최
  • 최선은 기자
  • 승인 2017.10.18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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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패션의 중심에서 즐겨보는 음악과 와인의 환상 콜라보 ”“트렌디한 패션의 중심에서 즐겨보는 음악과 와인의 환상 콜라보 ”

[스페셜타임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0월 22일까지 세계 유수의 와인과 신나는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선보이는 동대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번 큰 사랑을 받으며 명실상부 동대문 지역의 대표 페스티벌로 자리잡고 있다. 

고객들은 더 라운지의 야외 테라스에서 쇼미 더 머니에서 맹활약한 한해와 블랙 나인 그리고 짜파X에이 트레인 등 막강 라인업의 버스킹 공연을 즐겨 볼 수 있으며, 10월 21일 토요일에는 비욘드 클로짓 고태용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애프터 파티가 준비되어 있다. 

수석 소믈리에 정하봉 지배인이 한국을 대표하는 와인 수입 업체들과 함께 선별한 60여 종의 와인 시음 이 가능하다. 

또한 스위스 출신 미셀 애쉬만 셰프가 선보이는 미국산 돼지고기를 이용한 감각적인 캐주얼 푸드를 별도로 구입하여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와인 앤 버스커에는 세계적인 명차 링컨 (Lincoln)이 함께한다. 링컨의 대표 모델인 컨티넨탈은 왕의 귀환이라는 닉네임에 맞게 14년만에 돌아온 플래그십 모델이자 서울 모터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아메리칸 럭셔리를 보여주고 있는 모델로 마니아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미국 육류 수출 협회 또한 이번행사도 함께하여 미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 담당자는 “와인 앤 버스커는 매번 행사 때마다 사랑을 받았던 동대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가 갈 수록 관심이 뜨거워 지고있다.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세계 유수 와인의 풍미, 그리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어 선선한 가을 밤을 보다 경쾌하게 만드는 자리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 일정은△10월 20일 오후 5시부터 10시, △10월 21일 오후 2시부터 10시, △10월 22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2만 5천원(1인 기준-입장, 스파클링 와인 1잔 제공,와인 테이스팅 포함/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우천 시에는 루프톱바 더 그리핀 바 또는 더 라운지 실내에서 진행된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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