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화성시 향남읍 소재 싸이노스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 중이다. 현재 소방당국의 진압이 계속되고 있다.

오늘(19일) 3시 45분 기준 화성 향남읍의 산업단지에 위치한 싸이노스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1개동 전체로 번지는 등 여전히 진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이날 오후 1시 이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불길을 잡는데 주력하고 있다.

싸이노스 화재로 화성시청은 인근 주민의 안전 유의를 당부했다. 현재 화재가 향남 싸이노스 공장 내 자동 용접 기계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장은 대응 2단계로 경상돼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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