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이정목 기자] 지난 28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겹쌍둥이 6인 가족을 위한 새 보금자리에 대한 내용으로 방송이 진행됐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부터 방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복팀과 덕팀이 각각 의뢰인이 원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매물을 2~3개 가량 찾아 추천해준다.

이날 방송에서는 9세, 5세 겹쌍둥이와 생활하는 6인 가족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의뢰했으며, 경기도 남양주시 내에서 쌍둥이 딸들의 공간 분리가 가능한 넓은 집을 찾고 있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복팀에서는 남양주시 내 다양한 매물을 소개했다. 첫 번째는 남양주시 수동면의 봉센조 하우스를 선보였는데, 이는 마당이 넓은 전원주택이며 바닥이 천연 대리석으로 시공되어 유럽 대저택과 같은 인테리어를 갖췄다.

두 번째 매물은 남양주시 다산동의 다산 다복한 집으로, 대단지 아파트 매물이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한 층에 한 세대만 거주하는 넓은 공간이 제공된다. 테마파크 조경팀이 설계한 놀이터가 3개나 있어 돋보였으며 실내 한강뷰, 안방의 발코니 등이 눈길을 끌었다.

덕팀에서는 붐,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안성준이 다양한 매물을 선보였는데, 첫 번째는 남양주시 평내동의 안 4워서 다행이야였다. 이는 도보 기준 5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는 대단지 아파트로 정남향이라 햇빛이 잘 든다는 장점이 있었다. 또한 방이 4칸이라 공간 분리가 가능하고 발코니가 넓어 활용성이 높았다.

두 번째는 남양주시 화도읍의 감성 잡았어~!였는데, 이는 감성 카페 스타일의 외관이 돋보인 신축 단독주택이다. 인근에 학교가 가깝고 천마산 군립공원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했다. 또한 내부 인테리어가 감성적으로 조성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의뢰인은 “주변 인프라, 통학 거리, 방 개수가 마음에 든다”며 최종적으로 덕팀의 안 4워서 다행이야를 선택했다.

한편, 복팀에서 선보인 다산 다복한 아파트에 설치된 루루벨 셀워터 샤워기는 검색 후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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