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함께 소통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자 4월 29일‘근로자의 날’ 행사를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

 

‘근로자의 날’ 행사는 직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전하며, 소규모 개인 법인과 농산식품 업체의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하였다. 

 

먼저 이른 아침부터 바쁜 업무를 하는 직원들을 위해 든든하고 간편한 아침 샌드위치를 제공하였으며, 직원들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인의 주식인 쌀 선물을 통해 끼니를 같이 하는 한 식구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였다.

 

문정원 홍희경 원장은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문정원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에게 끼니와 일을 함께하는 한식구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문정원은 이번에 진행한 행사 외에도 가정의 달 행사, 직원 문화생활 지원 행사, 매달 진행하는 부서별 장벽을 넘는 점심데이트, 상호존중의 날 행사 등 다양한 내부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전통시장 방문 및 구매를 통해 소규모 농산식품 업체의 판로를 지원하는 등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의 일환인 지역사회와의 상생(Social)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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